윤경호, 통 큰 공약 알렸다…"'김부장' 시청률 13% 넘으면 13시간 묵언수행" ('김부장')

민서영 2026. 6.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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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윤경호, 시청률 13% 공약 전해
출처:SBS

(MHN 민서영 기자) 배우 윤경호가 '김부장' 시청률 공약을 알렸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손나은과 이승영 감독이 참석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드라마 '트레이서', '원더풀 월드' 등을 연출한 이승영 감독과 신예 이소은 감독, '30일', '퍼스트 라이드'의 남대중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윤경호는 시청률과 관련된 질문에 "소지섭이 13년 만에 돌아온거니까 13이라는 숫자가 의미있지 않겠냐"면서 "(시청률이) 13%를 넘게 된다면 '김부장 시즌2'는 어떤가"라는 통 큰 공약을 던졌다.

이에 주상욱이 "13%가 되면 윤경호 배우가 묵언수행을 해보는 건 어떤가?"라고 질문을 던지자 윤경호는 "그럼 제가 13일 동안 묵언수행을 하겠다"고 이야기하다가 이내 "아니다. 13시간 동안 묵언수행을 해보겠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소지섭이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 '유령', '주군의 태양' 등을 통해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던 바, 13년 만에 복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지섭은 "저는 데뷔도 SBS '모델'로 했다"면서 "주인공도 SBS를 통해 처음 맡아봤다"고 전했다. 또 그는 "SBS는 내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익숙한 곳에 오니까 불편함이 없었다"는 말로 애정을 덧붙였다.

'김부장'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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