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광주시의회 4년 의정 마무리 "통합의회 출범 기반 마련"
![광주시의회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yonhap/20260625154825799zwkb.jpg)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제9대 광주광역시의회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
25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제344회 임시회 폐회를 끝으로 2022년 7월부터 이어온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종료한 시의회는 4년 결산 자료를 배포했다.
제9대 광주시의회는 4년간 모두 37회, 485일의 회기를 운영하며 의원발의 조례 488건을 처리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다 7년 연속 우수조례 등 수상 기록을 세웠고, 한국지방자치학회 지방의회 우수조례 선정에서도 4년 연속 수상했다.
현장 중심 의정활동도 확대해 충장로 중심상업지역, 빛그린국가산업단지, 골목상권,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등 195개소를 87차례 방문했다.
정책토론회 183회, 시민 여론조사 24회, 의원 연구모임 116회, 정책연구용역 25건 등을 통해 정책 의정 기능도 강화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광주시와 시교육청,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3천548건의 시정·개선 사항을 요구했다.
시정질문 382건, 5분 자유발언 155건, 긴급현안질문 4건도 진행했다.
제9대 의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을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특별법 검토, 통합의회 구성 방안 마련, 시민 의견수렴 등을 추진했다.
전남도의회와 협력해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나섰다.
광주시의회 측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4년이었다"며 "제9대 의회의 경험과 성과가 새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로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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