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장사시설 '노을 자연장' 준공…7천100기 규모
정경재 2026. 6. 25. 15:12
![식수하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yonhap/20260625151253564ssyv.jpg)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25일 장사 시설인 '부안 노을 자연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노을 자연장은 하서면 장산리에 총사업비 84억원을 들여 잔디형 자연장 5천500기와 수목형 자연장 1천600기 등 모두 7천100기 규모로 조성됐다.
그동안 부안에는 자연장 시설이 없어 지역에서 나고 자란 군민이 다른 곳에서 영면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군은 이번 노을 자연장 준공이 공공형 장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이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복지체계를 구축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권익현 군수는 "노을 자연장은 단순한 장사시설이 아니라 군민의 삶을 마무리하는 또 하나의 복지 공간"이라며 "군민 누구나 존엄한 삶과 품격 있는 마지막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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