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막내딸 '강방글', 슬의생 정경호 전 여친이었다...6년 만에 '시청률 12%' 주역 우뚝 ('신입사원 강회장')

(MHN 김소은 기자) 배우 이주명이 JTBC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새로운 재벌 2세 캐릭터를 창조했다.
지난 20일과 21일에 방송된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이주명은 최성그룹 막내딸 강방글 역을 맡아 재벌 2세 캐릭터의 전형을 탈피하며 활약을 펼쳤다.
지난 방송에서 이주명은 강용호(손현주)의 숨겨진 막내딸임을 공개하며 전략기획팀장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어 강재경(전혜진)이 주도한 공격에 맞서 스마일 인베스트먼트를 활용하는 등 치밀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작품 전개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 구치소에 수감된 오빠 강재성(진구)을 자신의 편으로 이끌어 승계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결정적 장면을 선보였다.
특히 이주명은 묵직함, 유쾌함과 함께 변화하는 감정 상태를 섬세하게 전달하며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또 미세한 눈빛, 표정, 말투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캐릭터의 복합적 내면을 정교하게 재현해 존재감을 더욱 빛냈다.
이와 함게 최성물산 구조조정 과정에서 직원들의 입장을 헤아리는 모습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며 재벌 2세로서의 능력 뿐 아니라 인격적 면모를 함께 부각시켰다.
회차가 진행될 수록 존재감을 더욱 각인 시키는 이주명이 최성가의 승계 전쟁 속 강방글의 성장과 감정 연기가 어떻게 담아낼 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는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시청률 12%를 찍으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유료 가구 시청률 수도권 10.9%과 전국 11%를 달성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주명의 활약을 볼 수 있는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재벌 막내딸 '강방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 이주명은 과거 '슬의생' 출연 당시 정경호의 전 여자친구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함께 출연했던 배우 조정석은 비중은 적었지만 "너무 잘하고 매력 있고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가 있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또 함께 촬영한 정경호에게 "그 배우 어때?"라고 묻자 "형 나도 너무 좋았다"라고 답했다며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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