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제작 '김부장' 26일 첫방...콘텐츠 사업 성과 기대

[파이낸셜뉴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제작에 참여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26일 첫 방송을 앞두면서 콘텐츠 제작 사업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타지오는 자사가 제작에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26일 첫 방송된다고 25일 전했다.
'김부장'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복수 액션 드라마다. 평범한 가장이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해 거대한 조직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등이 출연한다. 방영 전부터 원작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판타지오는 배우와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이후 tvN '블라인드', JTBC '기적의 형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KBS2 '환상연가', KBS2 '함부로 대해줘' 등 다양한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제작 역량을 쌓아왔다.
회사 측은 이번 '김부장'이 SBS 금토드라마에 편성된 만큼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타지오는 드라마 제작을 통해 매니지먼트 중심의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자체 지식재산권(IP) 기반 사업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소속 아티스트와 콘텐츠 제작 간 시너지를 확대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김부장'은 회사가 축적해 온 제작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높이고 IP 기반 사업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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