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CC, 증권가 실적 개선 전망 속 14% 급등

이민영 2026. 6. 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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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촬영 안 철 수] 2026.2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KCC 주가가 25일 증권가의 실적 개선 전망 등에 힘입어 14% 넘게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KCC는 전장 대비 14.20% 오른 54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55만5천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증권가에서 KCC가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분위기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KCC에 대한 기업 분석(커버리지)을 개시하면서 "실리콘 사업이 저점을 통과한 이후 수익성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짚었다.

구체적으로 "실리콘 사업은 원가 안정화, 고부가 제품 확대 등을 바탕으로 수익성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559억원으로 상반기(271억원) 대비 증가해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삼성물산 등 투자자산 가치 상승과 자사주 소각까지 더해지며 기업가치 재평가가 본격화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본업 회복과 보유 자산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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