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SK하이닉스 ADR, 올해 말 나스닥100 편입 가능할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발행하는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올해 12월에 나스닥100 지수 편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25일) 보고서에서 "ADR 상장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ICE 반도체 지수, 나스닥100 지수 편입 가능성이 생겼다"며 "지수 편입 시점은 나스닥100이 가장 빠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염 연구원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ICE 반도체 지수는 7월 말 기준 상장 후 3개월이 지난 종목을 대상으로 9월에 정기 변경을 실시하기 때문에 올해 정기 변경에서 편입될 가능성은 작다"며 "반면 나스닥100 지수는 11월 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기 변경을 하기 때문에 12월에 편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세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은 나스닥100 지수라면서 "ETF 수요가 가장 큰 지수가 가장 빠르게 편입이 예정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ADR 규모가 한국 주식 수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나스닥1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며 "전체 ETF 수요는 ADR 주식의 2% 정도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염 연구원은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이 증가할 경우 나스닥100 지수 내 비중 역시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어제(24일) SK하이닉스는 ADR 1779만주 발행을 공시했습니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입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이크론 실적 대박…삼성·SK하이닉스 청신호 켜졌다
- 수익 100배 뛰었다…김문수, SK하이닉스 '잭팟'
- 돌반지 지금이라도 팔까?…치솟던 금값 곤두박질
- 최태원 이어 이재용 만나는 李…"용인 다음은 어디?"
- 머스크, 스페이스X 급락에 '조만장자' 타이틀 열흘여 만에 반납
- "계약금 2배 물어줘도 남는다?"…계약 깨는 동탄 집주인들
- "65세는 노인 아냐"…70세 돼야 서울 지하철·버스 무료?
- 내달 나스닥 상장사 되는 SK하이닉스…45조원 실탄 확보
- 불장에 너도나도 투자…올해 주식계좌 1000만개 늘었다
- 반숙란 2알에 2700원…가구에 섬유유연제까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