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지방 제2의 반도체 클러스터에 "논의 마무리 단계...용인은 그대로"

정인용 2026. 6. 25. 02:3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요 폭발로 설비 건설 당겨야 하는 상황"
"수도권에 더 지으려 해도 땅·전력·용수 없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 절대 아냐"
"전쟁 추경 25조보다 큰 규모 초과 세수 들어올 것"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호남과 충청 지역에 제2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검토되는 것과 관련해, 논의가 마무리 단계라며 확정되면 기업과 부처가 모여 국민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24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현재 추세로는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폭발해 이미 예고돼 있던 설비 건설을 앞당겨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수도권에 더 지으려고 해도 땅도, 전력도, 용수도 없다며, 용인에 짓기로 한 것을 짓지 않은 채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건 절대 아니고, 새로운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드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용인에 다 지은 뒤에 다음 부지에 짓기 시작하면 너무 늦기 때문에, 먼저 다른 지역에 조성 사업을 시작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실장은 또 중동전쟁 당시 편성한 추경액인 25조 원보다 더 큰 규모의 초과 세수가 올해 안에 들어올 거로 보인다며, 반도체 기업의 호황을 전력망 등으로 지원하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다는 취지의 언급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