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KIA 타선이 안우진마저 무너뜨렸다→키움 10-3 완파하고 3연승→김도영·카스트로·박재현·한준수 펄펄→양현종 191승→키움 8연패[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타선이 요즘 뜨겁고 매섭다. 키움 히어로즈 토종 에이스 안우진마저 무너뜨렸다.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10-3으로 크게 이겼다. 3연승했다. 40승33패1무로 4위를 지켰다. 이날 LG 트윈스에 패배한 3위 삼성 라이온즈에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최하위 키움은 8연패에 빠졌다. 26승48패1무.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5승(5패)을 따냈다. 포심 최고 144km에 체인지업, 커터, 너클 커브를 섞었다.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은 5⅓이닝 5피안타 9탈삼진 3사사구 6실점(5자책)으로 시즌 4패(1승)를 떠안았다. 포심 최고 158km까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를 구사했다.
KIA 타선이 다시 한번 불붙었다. 박재현이 경기시작과 함께 우전안타를 치고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김호령은 투수 땅볼을 쳤으나 안우진이 포구 실책을 범했다. 김도영이 무사 1,3루서 선제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1사 후 헤럴드 카스트로가 1타점 중전적시타를 쳤다.
키움은 2회말 박찬혁의 우전안타에 이어 2사 후 김웅빈이 좌중간 1타점 3루타를 뽑아냈다. 3회말에는 여동욱의 좌중간안타에 이어 서건창이 우선상 2루타를 쳤다. 임병욱의 좌익수 희생플라이에 이어 김건희가 좌선상 1타점 2루타를 치며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4회초 무사 1,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6회초에 빅이닝에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다. 나성범의 볼넷, 카스트로의 우선상안타에 이어 한준수가 우선상 결승 1타점 2루타를 쳤다. 안우진이 내려간 뒤 2사 후 박민이 좌선상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승기를 가져왔다.
계속해서 박재현의 우선상 1타점 2루타, 상대 폭투에 이어 김호령의 1타점 우전적시타가 나왔다. 김도영은 우선상 1타점 2루타를 뽑아냈다. 7회초에는 카스트로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한준수가 우선상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KIA는 양현종이 내려간 뒤 전상현, 한재승, 최지민, 김태형이 잇따라 투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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