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rovelo15 순례길 인문여행 ] ② 상쾌한 아침, 푸르른 자연과 인사

김규만 전문기자 2026. 6. 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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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라이딩 기행에서 느끼는 세상 만사 생각들
항공모함 위에서 한 병사의 시위_Why doesn't Donald Trump send his own sons to fight and die for Israel?(트럼프는 왜 자기 자식들을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고 죽도록 보내지 않는가?)

[<사람과 산>  김규만  전문기자]     

세계 최고의 빌런(Villain)은 누구인가?

영어 Villain은 '악당', '범죄자'를 의미한다. 영화, 드라마, 연극, 소 설 등에서 "영웅(Hero)"과 대립하는 나쁜 역할을 하는 인물 "악당"을 빌런(Villain)이라고 한다. 고대 로마 농장(villa)에서 일하던 농민들을 하대해서 이르는 말이기도 했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빌런(Villain)은 누구일까? 트럼프일까? 네타냐후일까? 물론 둘 다이지만 그중에 최고는 네타냐후란 자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지도자로서 건강하고 머리도 좋으며 신념까지 강한 '강철 Mental'들이었다. 이런 사람들은 최선의 지도자가 될 수도 있고, 최악의 지도자가 될 수도 있었다. 

네타냐후가 주UN 이스라엘 대사(1984~1988년)재임 시 뉴욕 맨해튼에서 부동산 재벌로 명성을 떨치던 트럼프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네탸냐후는 "40년 친구(!)" 관계를 정치에 잘 활용했다.

첫 번째 2016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받고, 골란고원의 주권을 인정받았다. 아랍 세계에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한 '아브라함 협정'을 중재했다. 2019년 네타냐후는 배임, 뇌물,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총리직을 제외하고 모든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거리상 전쟁을 하기 몹시 힘든 위치에 있다. 두 나라 사이 최단 거리가 1천km이고 수도 간 거리는 1,600km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멀리 떨어진 나라가 어떻게 전쟁을 할 수 있을까? 팔란티어(Palantir)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군사정보협력에 핵심적인 AI기반 위성, 드론 등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실시간 표적 식별 및 공격 목표를 자동 설정해서 바로 타격할 수 있게 했다.

팔란티어는 이미 러우 전쟁에서 진가가 확인되었다. "팔란티어가 찾고, 앤스로픽(Anthropic)이 분석하며, 인간이 발사 버튼을 누른다"는 AI가 개입된 미국 이스라엘 이란 전쟁의 작전명이 가당찮게 "장대한 분노"라고 했다. 1,500km 떨어진 곳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정확하게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와 여러 각료들의 회의장'에 떨어져 몰살시켰다. 

이 두 인간은 Game rule과 Fair Play, 신사협정, 정의감, 공평함 등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협상하자 해놓고 미사일을 발사하고, 휴전 회담하자 하고 폭격을 퍼붓는 전례 없는 야비하고 더러우며 추잡한 "빌런(Villain)들"이었다. 몰지각 몰상식 비도덕 반인륜 비윤리적이라는 최악의 빌런 짓을 메들리를 부르듯 계속했다. 

흥분한 트럼프는 '오전 오후', '오늘과 내일'의 말이 마구 바꾸면서 『늑대와 양치기 소년』을 연출했다. 네타냐후는 마지막 기회라는 듯이 눈을 감고 악셀레이터의 가속 패달을 밞고 있었다. 그리고 직진하고 들이받았다. 수많은 희생자가 어린 학생들 노소남녀 구분하지 않고 몰살시켰다. 이들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웠다. 소시오패스(Sociopath, 반사회적 인격 장애)가 아니면 싸이코(Psycho)? 

머리 좋은 자가 강한 힘과 잘못된 신념까지 가지면? 

건강하고 신념 강하며 머리까지 좋은 사람이 잘못된 신념을 가지면 세상은 지옥으로 변한다. 트럼프(Donald John Trump, 1946~)는 유펜(UPenn, University of Pennsylvania)학사 경영대학원인 와튼 스쿨(Wharton School)을 졸업했다. 네타냐후(1949~)는 MIT 건축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MBA)를 하고 하버드에서 박사과정 중에 귀국했다. 이 둘은 지도자로서 건강하고 머리가 좋으면서 신념까지 강했다. 이 둘은 최선이 아닌 최악의 조합이 된 것이 오늘의 비극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혐오하는 나라로 이스라엘을 꼽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는 이스라엘 국민 전체가 아닌 네타냐후식 무자비한 인종차별과 학살을 동조하는 사람들을 성토한다. 그들은 세계에서 완벽하게 따돌림을 당해도 싸다. 미국에서도 극소수 유대인들만, 트럼프의 미국만 이스라엘을 지원할 뿐이라고 한다.

세상사에는 반드시 작용반작용, 인과응보, 밀당, 흥진비래 등이 존재한다. 이스라엘은 중동 한가운데 고립된 소수민족 국가로 미국의 끈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네타냐후의 '개인적인 복수심' 과 '개인의 부정부패 사건' 수사를 막기 위해서 인종학살에 가까운 무차별 공격과 학살과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1976년 엔테베 작전(Operation Entebbe)은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 소속 2명과 서독의 혁명세포(RF) 소속 2명 도합 4명은 테러리스트가 이스라엘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는 에어프랑스 여객기를 하이제킹해서 우간다의 엔테베 공항에 착륙시키자 이스라엘 특공대가 인질 구출 사건이었다.

이 당시 유일하게 사망한 사람이 하버드를 나온 친형 '요나탄 네타냐후'였다. MIT를 나온 네타냐후는 하버드에서 박사과정 공부할 때 형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이스라엘로 돌아와 정치에 뛰어들었다. 오늘날 팔레스타인인들을 학살하고 인근 중동 국가들을 악마화하며 무차별 침략하고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다.

힘 있고 머리 좋은 자들이 강한 힘과 잘못된 신념을 가지면 재앙스러워진다. 복수심과 증오심으로 가득한 인간 형상을 한 악마의 현신이 네타냐후라는 평가를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는 미국의 전폭적인 후원과 지원 아래 국제법을 어기고 세계 여론과 UN과 국제 인권 단체들의 만류도 듣지 않으면서 일로매진 직진(直進)만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전쟁범죄자"들이다. 

미국은 매년(!) 쉼 없이 전쟁을 계속해왔다! 설마? 

나는 2차세계대전 후 미국이 '세계의 경찰'이 되어 '민주국가의 파수꾼'이 되어 준 것에 대해 일부 고맙게 생각한다. 미국 너무 고생 했다! 그러니 이제부터 분쟁지역에 들어가서 싸움을 붙이고 흥정하는 일 그만해 주기 바란다. 미국은 자기 코 닦고 푹 쉬었으면 좋겠다.

지구온난화에 전쟁만큼 악영향을 끼친 것은 없을 것이다. 미국은 1776년 독립 선언 이후 2016년까지 '총 240년 중 219년 동안 약 90% 이상' 전쟁을 계속해왔다. 전쟁을 안 한 해가 겨우 21년이다. 미국은 좋게 포장해 "싸우면서 건설하자", "Endless War"를 계속하고 있다.

설마? 5년 이상 전쟁을 안 한 해는 1935년~1940 년까지 단 한 번 있었다. 소련 패망(1991) 후 1997년, 2000년에만 전쟁을 안 했다. 
쉬지 않고 여기저기에 계속 불을 지르고 포탄을 터뜨리며 인명살상을 하니 지겹고 무서우며 끔찍하다. 미국은 힘과 무력으로 세계 국가들을 자기들 의도와 이익대로 편제하고 군기를 잡으며 동네 아이들을 부추겨 싸움까지 붙이고 있다.

이때 지나치게 억울한 나라와 수혜를 받고 지키려는 나라 간 전쟁을 한다. 미국이 직접 나서서 약한 나라를 침략해서 응징하기도 한다. 제발! 큰 형, 세계의 미국이 '마피아'나 '조폭',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은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부끄럽지 않나? 

대다수 순진하고 양심적이며 정의로운 미국인들이 '미국을 좌지 우지하는 극소수 유대인들, 군산복합체들, 수많은 플랫폼 등이 익단체들'의 노리개 짓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햄버거 배불뚝이, 대머리 근육질의 잘생긴 형(兄)들, '살 좀 빼고' 극소수 유대인들의 앞잡이 노예 얼간이 짓은 안 했으면 좋겠다. 생각 좀 하고 살자. 형들!
젊은 시절 네타냐후의 군 복무 시절

김규만 전문기자│한의학박사, 시인, 굿모닝한의원 원장. 사암침법을 미분한 소문침법 창시, 골반중심 비수술 관절 치료 전문. 배낭여행 1세대로 히말라야, 알프스 등 다양산 산 등반.  하산 후 마라톤, 철인, 아이언맨, 요트 바이크를 타고 의료봉사와 순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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