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올러·김도영·성영탁·정해영·박재현 선발'···KBO 올스타 투표 결과 공개
차솔빈 2026. 6. 24. 18:16
KBO 올스타전 명단 확정
나눔 KIA 5명…투수 싹쓸이
올러·성영탁·정해영·김도영·박재현
올스타 선발투수로 뽑힌 아담 올러. KIA구단 제공
투수로 뽑힌 정해영. KIA구단 제공
외야수로 뽑힌 박재현. KIA구단 제공
3루수로 선발된 김도영. KIA구단 제공
투수로 함께 뽑힌 성영탁. KIA구단 제공
나눔 KIA 5명…투수 싹쓸이
올러·성영탁·정해영·김도영·박재현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에 나서게 될 올스타 주인공들이 확정됐다. KIA 선수도 5명 선발돼 올스타전에 함께하게 될 예정이다.
KBO는 24일 오후 3시45분께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을 최종 공개했다.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로 구분돼있는 올스타전 명단은 팬 투표 결과 70%와 선수단 투표 결과 30%를 합산해 집계됐다.
발표된 명단에 따르면 나눔 올스타에서 KIA타이거즈 소속 선수는 총 5명이다.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 자리는 KIA 선발 투수 아담 올러가 차지했다. 중계 투수와 마무리투수에도 각각 정해영과 성영탁이 선발됐다.
포수는 한화 허인서가 맡게 됐고, 이어 내야수에는 1루수 LG 오스틴 딘, 2루수 NC 박민우, 3루수 김도영, 유격수는 NC 김주원이 자리잡았다.


외야수에도 KIA 선수가 선발됐다. 박재현을 비롯해 LG 박해민, 한화 문현빈이 외야수로 선정돼 나눔 올스타로 뛰게 됐다.
나눔 올스타에 맞서는 드림 올스타의 선발 투수로는 두산 곽빈이 자리잡았다. 이어 중간·마무리 투수에는 삼성 이승민과 두산 이영하가 포함됐고, 포수는 두산 양의지가 맡게 됐다.
양의지는 역대 팬 최다 투표수인 260만 5천510표를 얻으면서 역대 올스타전 최다 득표라는 기록도 안게 됐다.
이어 드림 올스타의 내야진에는 1루수 삼성 디아즈, 2루수 두산 박준순, 3루수에는 SSG 최정이 들어섰다. 유격수는 두산 박찬호가 맡게 됐다. 외야수는 삼성 구자욱, 두산 정수빈, KT 최원준이 맡으면서 베스트 12가 구성됐다.

이번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진다. 올스타전에 앞서 10일에는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참가할 양 팀의 최종 포지션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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