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SK시그넷에 700억원 추가 출자…"재무 개선, 경쟁력 강화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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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전기차 충전기 제조 자회사 SK시그넷에 7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이에 따라 SK㈜의 SK시그넷 누적 출자액은 5082억원으로 늘어난다.
SK시그넷은 전기차 급속충전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한편 SK시그넷은 지난 17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관할하는 '2026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제작 구매 사업'에서 2·3권역 사업자로 선정돼 총 498기의 충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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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총출자액 5082억원 확대
충전 인프라 사업 경쟁력 강화
![[서울=뉴시스] SK시그넷 경기도 부천 통합 R&D센터 전경. (사진=SK시그넷) 2023.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newsis/20260624145801492dmtv.jpg)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SK㈜가 전기차 충전기 제조 자회사 SK시그넷에 7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SK㈜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SK시그넷이 실시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SK㈜는 이번 증자를 통해 SK시그넷의 의결권부 배당우선주 985만6378주를 취득한다.
주당 발행가액은 7102원으로, 총 출자금액은 700억원이다.
주금 납입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번 출자는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자금 지원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SK㈜의 SK시그넷 누적 출자액은 5082억원으로 늘어난다.
SK시그넷은 전기차 급속충전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다만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와 충전 인프라 투자 지연 등의 영향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모회사 차원의 지원이 지속되고 있다.
SK㈜의 이번 출자는 SK시그넷의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K시그넷은 지난 17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관할하는 '2026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제작 구매 사업'에서 2·3권역 사업자로 선정돼 총 498기의 충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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