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김연수 복귀로 수비진 강화
정병훈 기자 2026. 6. 24. 13:48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수비수 김연수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인천은 김연수가 소집해제 후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24일 알렸다. 김연수는 복귀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참여하며 경기 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김연수는 2017년 서울이랜드FC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안산그리너스FC를 거쳐 2020시즌 인천에 입단했다. 이후 팀을 떠났다가 2023시즌을 앞두고 다시 인천 유니폼을 입었다.
김연수는 빠른 스피드와 대인 수비 능력을 갖춘 수비수로 중앙 수비와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인천은 김연수의 복귀로 후반기 수비진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연수는 기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만큼 팀 전술과 경기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빠른 적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연수는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인천유나이티드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기다려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몸 상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을 위해 다시 뛰는 만큼 경기장에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수는 선수단 훈련에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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