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드래프트] '당연한 선택!' 워싱턴, 전체 1순위로 AJ 디반사 지명

이규빈 2026. 6. 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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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결국 1순위는 디반사였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6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주인공은 브리검 영 대학교의 AJ 디반사였다. 2010년 존 월 이후 16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워싱턴 위저즈는 팀의 얼굴이 될 확실한 선수를 원했고, 디반사가 낙점됐다.

디반사는 황금 드래프트로 불리는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압도적인 유망주로 평가된다. 206cm의 장신 포워드로, 가드 수준의 스피드와 순발력 등 엄청난 운동 능력을 갖춘 선수다. 여기에 미드레인지 슛을 기반으로 한 득점력도 뛰어나다. 대학 무대에서 평균 25.5점 6.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워싱턴이 1순위에 당첨되고 디반사 지명은 기정사실로 보였다. 드래프트 직전, 대린 피터슨을 뽑을 수 있다는 루머가 급부상했으나, 워싱턴의 최종 선택은 디반사였다.

이로써 워싱턴은 다음 시즌, 매우 흥미로운 라인업이 완성됐다. 트레이 영-트레 존슨-디반사-앤서니 데이비스-알렉스 사르로 당장 플레이오프에 도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은 디반사다. 과연 NBA에서 어떤 커리어를 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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