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화문연가' 다섯 번째 시즌 캐스트 공개…이석훈·에녹·선예 합류
수아 역 류승주·선예…9월 6일~11월 15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다섯 번째 시즌 캐스트를 24일 공개했다.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애수’, ‘빗속에서’ 등 오랜 시간 대중의 인생 플레이리스트로 꼽혀온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주옥 같은 명곡을 바탕으로 극이 전개된다.
첫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에 수십년간 사랑받아온 음악을 담은 이 극은 전 세대의 정서를 관통하며 매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생의 끝자락에서 스무 살로 되돌아가 지난날을 반추하는 작곡가 ‘명우’ 역에 손준호와 이석훈,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미스터리한 인연술사 ‘월하’ 역에 에녹, 차지연, 서은광이 캐스팅됐다.
명우의 첫사랑 ‘수아’ 역은 류승주·선예, 명우의 곁을 오랜 시간 지켜온 아내 ‘시영’ 역은 문진아·박세미가 맡았다. 풋풋하고 순진했던 명우의 20대를 그릴 ‘과거 명우’ 역은 기세중·박희준, 당차고 해맑았던 수아의 20대를 보여줄 ‘과거 수아’ 역은 김서연·이은정이 분한다. 수아의 듬직한 남편이자 과거 수아가 동경했던 대학 선배 ‘중곤’ 역에 김민수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석훈은 이번 시즌 뉴 캐스트로 명우 역에 합류한다. 지난 2018년 같은 작품에서 월하 역으로 활약한 그가 이번에는 주인공 명우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에녹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월하 역에 도전하며,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수아 역 뉴 캐스트로 발탁됐다.
‘광화문연가’는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MSCI 선진지수 편입 또 불발…"근본 문제 해소 아직"
- SK하닉 12% 급락 "싸게 살 기회"…380만원 간다
- "팔 줄 몰라"...'SK하이닉스 100배 수익' 김문수, 알고 보니
- "독일 7000만원, 덴마크 9000만원"…노태악, 부부동반 출장 사과
- "51층에 갇힌 개미들 보세요"…아틀라스 영혼의 파트너 '장밋빛 전망'
- "월드컵 32강 못보나" JTBC, 중계권료 일부 미납…29일 이전 판가름
- '박하나♥' 김태술 "결혼 반지 대신 주식 받아…수익률 75%"
- 서산서 늑대개 11마리 탈출…·4마리는 아직 못 잡아
- 프랑스 기록적 폭염에 45명 사망…대부분 익사
- 18개 슈팅도 소용없었다…'우승후보' 잉글랜드, 가나 육탄수비에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