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日 메가 히트곡 ‘만찬가’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최초 공식 리메이크

박수인 2026. 6. 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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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gold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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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츠키(tuki.)의 ‘만찬가(晩餐歌, BANSANKA)’를 태연이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이 발매된다.

일본 곡을 한국 아티스트가 리메이크하는 ‘J-POP REMAKE’ 프로젝트는 6월 18일, 20일, 23일 세 차례에 걸쳐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는 길 위에 놓인 사과와 이를 향해 뻗어 있는 듯한 손의 그림자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미지와 함께 발매일인 6월 29일이 공개됐으며, 곡에 대한 힌트가 담긴 해시태그도 게재돼 팬들의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티저에서는 리메이크 곡이 츠키(tuki.)의 ‘만찬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는 이미지와 함께 가창자를 암시하는 해시태그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마지막 티저에는 함께 달려가는 두 소녀의 모습이 담긴 일러스트가 공개돼 곡이 지닌 감성과 서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지며 정식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특히 ‘J-POP REMAKE’의 첫 번째 가창자로 태연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태연이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원곡 ‘만찬가’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J-POP REMAKE’ 프로젝트는 일본의 메가 히트곡들을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선보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곡의 감성과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각 아티스트만의 색깔을 더해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앞으로 공개될 한국 아티스트와 일본 곡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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