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

최송아 2026. 6. 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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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선수단.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차지한 전하영(왼쪽부터), 김정미, 서지연, 최세빈 [국제펜싱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전하영(서울특별시청), 김정미, 서지연(이상 안산시청), 최세빈(대전광역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에서 2023년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그 사이 2024년엔 동메달, 지난해엔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8강전에서 태국을 45-19로 완파한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전에선 45-27로 이겼고, 결승전에선 일본을 45-35로 따돌렸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전날 남자 사브르에 이어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결승 한일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는 박상영(울산광역시청), 권오민(국군체육부대), 손민성(화성특례시청), 남연호(한국체대)가 출전해 카자흐스탄, 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합작했다.

이번 대회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종합 2위를 달리는 한국은 마지막 날인 24일 여자 에페와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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