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美 ‘메타제닉스’ 독점 유통… 약사 대상 브랜드 교육·콘텐츠 강화

김상일 기자 2026. 6. 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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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 권고 1위 전문 건기식 브랜드 도입… 약사·의사 협업 모델 다각화 검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태전그룹이 미국 프리미엄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타제닉스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사업 확대에 나선다.

태전그룹은 최근 메타제닉스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약사를 비롯한 헬스케어 전문가 및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검증된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제닉스는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의사·약사·영양사 등 헬스케어 전문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으며, 비타민, 미네랄, 프로바이오틱스, 천연물 제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메타제닉스는 미국 의사 권고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에 오른 글로벌 브랜드로, 전문가 중심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확고한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메타제닉스는 전 세계 5만 명 이상의 헬스케어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과학적 근거에 따른 포뮬러 설계, 품질 관리 기준, 제품 배치별 품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TruQuality 원료 투명성 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가가 브랜드와 제품 정보를 이해하고 상담에 참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

태전그룹은 1935년 설립 이후 의약품 유통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국내 최장수 헬스케어 전문 유통 기업이다. 전주 본사를 중심으로 서울·수도권·충청권 등을 아우르는 물류 인프라와 전국 온라인 영업망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PB 사업과 프리미엄 헬스케어 상품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태전그룹은 메타제닉스를 글로벌 시장에서 전문성과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온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약사와 의사 등 국내 헬스케어 전문가와의 신뢰 기반 협업을 확대하고, 제품 및 성분에 대한 전문 콘텐츠 제공, 브랜드 교육, 전문가 공동구매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국내 시장 상황에 맞춰 검토할 계획이다.

국내 도입 제품군과 출시 시점은 시장 특성과 전문가 수요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초기 검토 대상은 SPM 관련 제품군을 비롯해 멀티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 메타제닉스의 대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하며, 구체적인 판매 채널과 제품 라인업은 확정 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태전그룹 관계자는 "이번 독점 유통 계약은 태전그룹이 의약품 유통 기반을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를 선별하고 국내 시장에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태전그룹은 국내 약사 등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브랜드 철학과 제품 정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시장에 적합한 방식으로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