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성장전략 조직 신설…IB·PE 출신 인재 영입 나서

손희정 기자 2026. 6. 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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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AI 산업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신규 사업 발굴을 담당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인재 확보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4월 '성장전략' 조직을 신설하고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 조직은 AI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 방향을 설계하고 신규 사업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성장전략 조직은 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인재를 구하고 있다. 반도체·AI산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력과 전략적 관점에서의 사업성 분석력 등을 갖춘 경험자를 찾는다.

우대 조건에는 전략 컨설팅펌 경력자와 투자은행(IB), 사모펀드(PE), 벤처캐피털(VC) 등 투자 관련 업무 경험자가 포함됐다. 증권사 리서치 애널리스트 경력자도 선호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몇 달 전에 신설한 부서로, 현재는 내부 직원들로 구성됐다. 경력사원 채용 절차도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