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동탄2신도시 M버스 증차 환영… 현장 민원 결실 맺어”
김태강 2026. 6. 23. 18:32
동탄~서울역 노선 버스 주말 운행 4회 확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화성정)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의 화성 동탄2신도시 광역급행버스의 주말 증차 운행에 대해 환영 의사를 내비쳤다.
전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말 교통난 해소의 첫발을 마침내 떼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화성 동탄2신도시와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인 M4130과 M4317은 주말마다 이용객이 몰리면서 만차 차량이 정류소를 통과하는 사례가 반복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전 의원은 증차를 이끌어내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과 직접 면담하는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번 증차 계획에 따르면 두 노선 모두 평일 대비 운행이 적었던 토요일은 기존 10대(44회)에서 11대(48회)로, 일요일 및 공휴일은 기존 8대(35회)에서 9대(39회)로 각각 1대씩 증차됐다. 주말 간 매일 4회 늘어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버스 대기시간(배차간격)은 최대 5분가량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이번 증차에 따른 주말 확대 운행은 오는 27일부터 정식 적용될 예정이다.
전 의원은 “이번 증차를 통해 주말마다 반복되던 서울역 방면 광역버스 승차난이 완화되고, 동탄2신도시 주민들의 이동 편의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역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강 기자 thin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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