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보다 한화생명?” 해외 예측 플랫폼이 본 MSI 우승 확률
T1 31%로 추격

(MHN 황혜성 기자)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 MSI를 앞두고 해외 예측 플랫폼은 한화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봤다.
해외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따르면 23일 기준 칼시의 MSI 2026 챔피언 예측 시장에서 한화생명은 35%로 1위에 올랐다. T1은 31%로 2위에 올랐고,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28%로 뒤를 이었다.
칼시의 예측 확률은 시장 참여자들이 각 결과에 대해 거래하는 방식으로 형성된다. 대회 전 해외 시장에서 한화생명과 T1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군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이는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예상치다.

T1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다. T1은 국제전에서 꾸준히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팀이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한 T1은 큰 무대에서 LPL 팀들을 상대로 강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이번 MSI에서도 T1과 중국 강호들의 맞대결은 대회 최대 흥행 카드로 꼽힌다.
LPL에서는 BLG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BLG는 칼시 예측 시장에서 28%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한국과 중국의 대표 강팀들이 우승 후보 최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이번 MSI 역시 LCK와 LPL의 자존심 싸움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는 LCK의 한화생명과 T1, LPL의 BLG와 TES를 비롯해 G2, KC, LYON, TL, TW, DCG, FURIA까지 총 11개 팀이 출전한다. 이들은 MSI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한편, LCK 2시드로 진출한 T1은 오는 28일 오전 3시(한국시간)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와 플레이-인 녹아웃 첫 경기를 치른다. 1시드 한화생명은 상위 시드 자격으로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MSI 2026은 오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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