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한 BTS 정국, "허접이네" 누리꾼 반응 박제…"너가 뭔데ㅜ"
문준호 기자 2026. 6. 23. 16:56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애니메이션 취향을 두고 "허접"이라고 표현한 누리꾼의 게시글을 직접 박제하며 울컥했다.
23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의 X(옛 트위터)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해당 누리꾼은 정국이 그동안 올린 애니메이션 관련 인증 사진들을 첨부하며 "정국이 어릴 때 일만 하느라 애니메이션 진짜 안 본 X허접이네. 아 상대해 주기 싫다 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평소 애니메이션 덕후로 알려진 정국은 해당 게시글을 그대로 캡처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너가 먼데ㅜ"라고 응수하고 나섰다.
다소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글에 대한 정국의 장난기 어린 대응에 누리꾼들은 "정국이 제대로 긁힌 것 같다", "역시 귀여운 우리 막내"라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2200만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전세계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정국이 상대 누리꾼의 아이디까지 그대로 노출한 점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정국의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내고,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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