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타율 0.444' 카스트로 5번 배치, 박재현 리드오프 출격…'연승도전' KIA 선발 라인업 공개

박승환 기자 2026. 6.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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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트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승환 기자] 지난주 4승 2패를 기록한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KIA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7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KIA는 지난 한 주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주중 LG 트윈스와 맞대결에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뒀고, 주말 KT 위즈를 상대로도 위닝을 달성했다. 20일 경기에서 다잡았던 경기를 놓치는 충격의 끝내기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이튿날 다시 KT를 무너뜨리면서, 상승세의 한 주를 만들어냈다.

이날 KIA는 선발 투수로는 아담 올러가 마운드에 오른다. 올러는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 중이며, 올해 키움과 맞대결을 가진 경험은 없지만, 통산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3.41로 매우 강했다. 평균자책점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키움 킬러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

▲ 박재현 ⓒKIA 타이거즈
▲ 카스트로 ⓒ곽혜미 기자

키움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하는 KIA는 라인업에 조그마한 변화를 줬다. 일단 리드오프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 주말 KT와 3연전에서는 김호령이 리드오프 역할을 맡았는데, 이날 키움을 상대로는 박재현이 1번에 배치됐다. 그리고 최근 감이 좋은 김도영과 나성범 해럴드 카스트로로 연결되는 클린업을 꾸렸다.

게다가 박민을 대신해 이날은 김규성이 스타팅 명단에 포함됐다.

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김호령(중견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해럴드 카스트로(지명타자)-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변우혁(1루수)-김규성(유격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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