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으로 알린다…전북소방, 청각장애인에 연기 감지기 보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주거 안전을 위해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기는 연기를 감지했을 때 경보음과 동시에 강한 불빛으로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는 장치다.
경보음을 듣기 어려운 청각장애인도 화재 사실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다.
도 소방본부는 청각·언어장애인 거주 세대 중 화재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 800세대를 선정해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소방,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 보급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yonhap/20260623164216374wdmr.jpg)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주거 안전을 위해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기는 연기를 감지했을 때 경보음과 동시에 강한 불빛으로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는 장치다.
경보음을 듣기 어려운 청각장애인도 화재 사실을 빠르게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다.
도 소방본부는 청각·언어장애인 거주 세대 중 화재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 800세대를 선정해 시각경보형 연기감지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수어가 포함된 사전 제작 영상을 활용해 감지기 작동 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오숙 도 소방본부장은 "화재 안전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며 "장애 특성과 생활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ar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 남편과 불륜"…80대 친언니 폭행한 70대 동생 집행유예 | 연합뉴스
- 가장 먼저 현장 들어갔다가…내년 초교입학 딸 두고 떠난 소방관 | 연합뉴스
- 경복궁서 '한푸' 입고 중국 문화 홍보?…인플루언서 영상 논란 | 연합뉴스
- 염경엽 LG·이범호 KIA 감독 한목소리로 "김도영 대단하다" | 연합뉴스
- "바닥 왜 뜨거워", "아이스크림 훔쳐?"…자녀 흉기 위협한 부모 | 연합뉴스
- '이천 심야 차량습격' 미제 사건 용의자 카자흐스탄인 검거 | 연합뉴스
- [길따라] 반려견 친화 관광지서 "사람 물게 생긴 개" 막말 논란 | 연합뉴스
- '8명 부상' 인천 흉기난동범 신상정보 공개…59세 최충락(종합) | 연합뉴스
- 50대 여성, 스토킹·교제폭력 신고됐던 남성 차량서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감사합니다"…창업 70년 성심당, 방문객 1천명에 케이크 나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