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거짓말 김호중, 5개월 앞당겨 출소

고승희 2026. 6. 23. 16:3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가요계에 파문을 일으켰던 가수 김호중이 오는 30일 출소한다. 당초 예정됐던 11월 만기일보다 5개월 당겨졌다..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최근 법무부의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이달 말 출소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해 성탄절 특사 심사에서 한 차례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나, 이번 심사를 통해 조기 사회 복귀를 확정하게 됐다.

김호중은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후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시키는 등 조직적으로 범행 은폐를 시도했다.

음주 사실을 강력 부인하며 콘서트까지 강행했던 김호중은 사고 열흘이 지나 범행을 시인했다. 서울구치소에 배치됐던 그는 지난해 8월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인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로 이감돼 수감 생활을 이어왔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