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임성현 교수팀, 과기부 '기초연구실' 사업 선정…15억 확보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6. 6. 23. 15: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반도체·정보저장장치 성능 높일 새로운 자성 제어 기술 규명 연구
사진 왼쪽부터 김튼튼, 임성현, 최영관 울산대 교수가 연구실에서 Wurzite(부어자이트), Zinc-blende(징크블렌드), CsCl(세슘-클로라이드) 구조 모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제공


울산대학교는 신소재·반도체융합학부 임성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소규모 공동연구를 지원해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이번 사업에 따라 연구팀은 최대 3년간 연간 5억 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임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반도체와 정보저장장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자성 제어 기술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자성 소재로 주목받는 보상자성체(교자성·반강자성체·준강자성 등) 특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효율적인 정보 저장·처리 방법을 찾음으로써 초저전력·초고속 차세대 메모리 개발에 필요한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에는 울산대 임성현·김튼튼·최영관 교수와 가천대 이수길 교수가 공동 연구원으로 참여해 이론부터 소재, 소자, 초정밀 측정·분석에 이르는 탄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임성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초저전력·초고속 차세대 메모리 및 오비트로닉스 소자 시대를 여는 학문적,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