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스피 8%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20분간 매매 중단

이보라 기자 2026. 6. 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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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코스피 지수가 8% 넘게 폭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로 코스피 모든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지난 8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 33분 44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가 전장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향후 20분간 유가증권시장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조치다. 해제 이후엔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 처리한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는 전장 대비 739.24포인트(8.11%) 하락한 8375.31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조6775억원을, 기관이 2조566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7조1775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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