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코스피, 8,700선까지 하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권혁중 경제평론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증시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전날 코스피는 9,100선에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오늘은 8,500선까지 밀린 상황입니다. 급락세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하기도 했는데요. 여전히 변동성이 심한 장세인데요. 오늘은 시장이 왜 흔들리고 있다고 보세요?
<질문 2> 어제 코스피 대장주가 26년 만에 바뀌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며 새 왕좌에 오른 건데요. AI 시대에 들어서면서 주식 시장 지형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질문 2-1>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기업은 앞으로 순위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주식시장 양극화는 더 심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서 삼전닉스 비중은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또 최근 코스피에서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4배나 더 많았는데요. 게다가 포모 심리에 '빚투'까지 늘고 있는데, 건강한 시장이 되기 위한 개선책이 있을까요?
<질문 4> 이찬진 금감원장이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한 것을 두고 후회하고 있다며 사실상 정책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고 했는데요. 발언 배경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성과급과 증시 호황에 집값과 임금이 상승할 것이라는 소비자 기대 심리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집값 상승 기대는 지난 4월 이후 석 달째 높아지고 있는데요. 기대심리가 높아지는 현상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6> 그런데, "왜 내 월급만 안 오르냐"는 볼멘소리도 나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월평균 임금이 500만 원을 넘는 임금근로자의 규모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는데요. 업종별로는 격차가 컸습니다. 제조업에서는 4명 중 1명꼴로 해당됐지만 보건·사회복지업에선 5%대에 그쳤는데요. 업종에 따라 임금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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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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