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아빠 된다…♥한국인 아내 임신에 주저 앉아 눈물

이민주 기자 2026. 6. 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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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SNS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다니엘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분…저 아빠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하며 2세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내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통해 임신 소식을 처음 접하는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그는 꽃다발과 함께 준비된 메시지를 확인한 뒤 임신 사실을 알아차렸고, 놀란 듯 그대로 주저앉았다. 이어 아내를 꼭 끌어안은 채 눈물을 보이며 벅찬 감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다니엘은 “저희에게 귀한 천사가 찾아왔어요”라며 “아내가 저한테 임신했다고 하기 전날에 제가 품에 귀여운 햄스터를 안고 집에 가는 꿈을 꿔서 태명이 토리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내와 토리가 건강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니엘은 지난 2023년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당시 그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다니엘은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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