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동산 시장 신저가 경보, 최대 8천만 원 하락
거래는 되지만 가격은 내려가8

최근 대구 부동산 시장에서 신저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북구, 달서구, 수성구 등 주요 지역에서 2년 기준 최저가를 기록한 거래가 연이어 발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월12일, 북구 구암동 부영5차 81㎡의 3층 매물이 1억 8천5백만 원에 거래되며 2년 기준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최저가였던 2억 원에서 1천5백만 원 하락한 금액이다. 같은 날, 수성구 신매동 신매보성타운 84㎡의 20층 매물도 2억 1천8백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최저가 2억 3천만 원에서 1천2백만 원 하락했다.
이보다 앞서 6월9일에는 수성구 상동 새중동 아파트 50㎡의 4층 매물이 1억 8백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최저가 1억 2천5백만 원에서 1천7백만 원 하락했다. 또한, 5월21일 달서구 본리동 유림노르웨이아침 119㎡의 20층 매물은 3억 1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최저가 3억 9천만 원에서 무려 8천만 원 하락했다.
달서구에서는 5월16일 상인동 상인화성파크드림1단지 77㎡의 23층 매물이 3억 7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최저가 3억 8천만 원에서 1천만 원 하락했다. 5월11일에는 진천동 월배귀빈타운2차 84㎡의 2층 매물이 2억 2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최저가 2억 4천7백만 원에서 2천7백만 원 하락했다.
북구 침산동에서는 5월27일 침산쌍용 134㎡의 2층 매물이 3억 2천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최저가 3억 4천만 원에서 2천만원 하락했다. 남구 봉덕동에서는 5월11일 봉덕화성파크드림 69㎡의 1층 매물이 2억 9천8백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최저가 3억 1천4백만 원에서 1천6백만 원 하락했다.
이처럼 대구 주요 지역에서 신저가 거래가 잇따르며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격 하락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경제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의 시장 동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본 기사는 국토교통부 아파트거래자료, KOSIS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이규현 기자 leekh122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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