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 오연서, 이상형 조건 大공개 ('아근진') [순간포착]

최지연 2026. 6. 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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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진'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오연서가 결혼을 못하는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엉뚱발랄한 매력의 배우 오연서와 '예능 대세' 김규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수지는 "연서 씨가 탁재훈 씨 때문에 나왔다고 하더라"고 언급, 오연서는 기대하는 탁재훈에 "저희 엄마 이상형이 탁재훈 씨다. 너무 잘생기고 유머러스하고 동안이라고 좋아하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오연서는 아직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며 '수지네 하숙집'에 들어오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민은 "왜 아직 부모님과 함께 사느냐"고 질문, 오연서는 "같이 사는 게 편하더라. 독립도 해봤는데 다시 같이 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근진' 방송

그러면서 "시집 가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포기하셨다. 저는 (결혼을) 못하는 거다. 안 하는 게 아니라"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그 이유를 묻자 오연서는 "일단 집에 있는 걸 너무 좋아하고 누굴 만날 기회가 없다. 소개받을 데가 없다. 어릴 때는 자연스럽게 소개를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기회가 잘 없다"고 밝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오연서는 "넓은 마음, 다정함, 재밌는 사람"이라며 "외모는 안 보는 것 같다.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중요하다"라고 대답해 관심을 모았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아근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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