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 르포]"약속된 미팅만 200건"…K바이오 부스 '북적'
셀트·SK바팜·롯데바이오, AI 역량 방점


바이오USA 현장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전시 부스는 사실상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공간"이라며 "부스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간단히 소개하고 자연스럽게 미팅을 진행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팅이 당장의 성과로 이어지긴 힘들겠지만 회사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소통한다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올해 바이오USA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띈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다. 약 42평 규모로 조성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는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전시장 중심에 위치했다.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부스 안에 비즈니스 미팅룸을 3개 마련했다. 부스 외곽에는 맞춤형 CDO(위탁개발) 서비스, 연구개발부터 시장 출시까지 책임지는 앤드 투 앤드(End to End) 서비스, 미국 록빌 생산공장 등을 소개하는 공간이 준비됐다.
━

셀트리온은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역량 소개에 방점을 찍었다. AI 기반 신규 타깃 발굴 및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과 AI 기반 차세대 다중항체 설계 기술 등을 소개했다. 셀트리온은 AI를 활용해 항체 후보물질 설계 및 제조 적합성·면역학성 예측·평가, 임상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 조기 선별 등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AI 경쟁력을 비롯해 미국에서 엑스코프리라는 이름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RPT(방사성의약품) 등 차세대 모달리티(치료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샌디에이고=김동욱 기자 ase846@sidae.com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비장인 앞 이 쑤시고 흡연' 지적에…"내가 밥값 냈잖아" 적반하장 남친 - 동행미디어 시대
- "마흔까지 모은 7억, 주식에 다 날렸다"…유명 유튜버 '단타 투자' 충격 - 동행미디어 시대
- "벌어진 줄 몰랐다"…트와이스 사나, '하의 실종' 의상 논란에 입 열었다 - 동행미디어 시대
- '전과 6범' 임성근 셰프, 파주 식당 개업 또 연기…"해야 할 일 생겨" - 동행미디어 시대
- 월드컵 1000번째 경기서 욱일기 등장…개념 상실 일본 관중 - 동행미디어 시대
- 매일 모텔행 '결혼 5개월 차' 아내…"우리 이혼하자" 뻔뻔한 불륜? - 동행미디어 시대
- '애로부부' 출연, 개그맨 전처…"결혼생활 7년 폭언·시부모 돈 먹튀" - 동행미디어 시대
- 허영지와 콘서트 밀착→핑크빛 데이트?…빅뱅 대성, 열애설에 입 열었다 - 동행미디어 시대
- AI가 쏘아올린 'SMR' 2050년 1395조…현대·대우건설 등 K원전 경쟁 - 동행미디어 시대
- 올해도 '러브버그' 기승, 실시간 출몰지도 떴다…퇴치 방법은?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