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조인성·정호연 '호프' 비무장지대 날아다닐 아우라

조연경 기자 2026. 6. 2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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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사진=엘르〉
나홍진 감독 카메라 안에서 뛰어 다니고 날아 다닐 앙상블의 분위기가 벌써부터 남다르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가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함께한 엘르 코리아 7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의 각기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강렬하게 담아냈다. 황정민은 노련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 조인성은 강인한 에너지, 정호연은 독보적인 개성으로 완성된 영화가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역대급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엘르〉
〈사진=엘르〉
〈사진=엘르〉
칸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 된 후 외신에서는 '황정민은 특유의 지친 듯한 카리스마와 슬랩스틱 같은 몸짓으로 영화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조인성은 사냥꾼 역할에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정호연은 참혹한 아수라장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젊은 패기를 보여준다'는 평을 전했던 바.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과 남다른 생존 본능을 전할 '호프'의 세 주역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 동네 청년 성기, 그리고 호포항 순경 성애의 모습이 어떻게 관객들에게 다가올지 개봉 순간까지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내달 15일 국내에서 공식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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