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국회 국정조사 시동…오늘 중앙선관위 등 기관보고
최민영 2026. 6. 23. 02:59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오늘(23일)부터 기관 보고를 받는 등 본격화합니다.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특위)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엽니다.
특위는 회의 운영과 관련된 주요 서류와 증인·참고인을 채택한 뒤, 곧바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으로부터 기관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 오민석 전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장, 민소영 전 송파구 선거관리위원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았습니다.
특위는 이들을 상대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원인과 중앙선관위 보고 및 대응 체계 등을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국조특위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총 18명으로, 여당인 민주당 9명, 야당인 국민의힘 7명,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각 1명 등 여야 동수로 구성됐습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위원장을 맡으며, 여야 간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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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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