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국가대표' 네이마르, 진짜 월드컵 첫 경기 뛰나? 스코틀랜드전 앞두고 첫 팀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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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재택 국가대표' 네이마르(34, 산투스)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팀 훈련을 정상 소화했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의 전술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조별리그 첫 두 경기에 결장했던 네이마르는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에서 열리는 스코틀랜드와의 C조 최종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대표팀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동료들과 함께 정상 훈련을 마친 뒤 자신의 SNS에 "신께 감사드린다. 정말 행복하다"는 글을 남기며 복귀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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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의 네이마르는 지난 5월 17일 소속팀 산투스 경기 이후 부상으로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인 그는 A매치 129경기에서 79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개인 통산 네 번째 월드컵이다.
대표팀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는 "네이마르가 다시 훈련장에 돌아온 것을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브라질 대표팀에서 엄청난 역사를 써온 선수이고, 여전히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능한 한 빨리 경기장으로 돌아와 팀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조별리그에서 1승1무(승점 4)를 기록하며 모로코와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C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승점 3으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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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스코틀랜드전에 복귀할 경우, 브라질은 라피냐의 햄스트링 부상 공백 속에서도 공격진에 큰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 브라질은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의 통산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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