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다시” 대한민국 향한 FIFA 응원 사진 눈길

한규빈 2026. 6. 23. 00:0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FIFA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글자 퍼즐. 국제축구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넘어져도 다시!”

국제축구연맹(FIFA)이 홍명보호를 향해 센스 넘치는 응원을 보내 이목이 집중됐다.

FIFA는 22일(한국 시간)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도 화이팅!’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규성과 엄지성, 이한범, 이강인, 황희찬, 황인범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여섯 장의 사진에는 글자 퍼즐이 숨겨져 있었다. 조규성에게 ‘넘’, 엄지성에게 ‘어’, 이한범에게 ‘져’, 이강인에게 ‘도’, 황희찬에게 ‘다’, 황인범에게 ‘시’를 각각 머리 위에 새겨 단어를 조합하면 ‘넘어져도 다시’라는 응원이 완성된다.

체코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16년 만의 개막전 승전고를 울린 홍명보호는 개최국인 멕시코와 2차전에서 0-1로 분패했다.

1승 1패(승점 3)로 A조 2위에 위치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이다.

FIFA는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비록 홍명보호가 멕시코라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이라는 언덕을 넘어서라는 의미에서 글자 퍼즐을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한규빈 기자

#대한민국 #눈길 #홍명보호 #조별리그 #이한범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