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이혼 후 6등급 자처 "남산 앞 자가→월세…주식 마이너스 80%" ('사랑꾼') [종합]

남금주 2026. 6. 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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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야구선수 출신 심수창이 이혼 후 달라진 삶에 관해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 심수창, SS501 김형준, 유일한, 서영우 등이 6등급 클럽에 지원했다.

이날 결혼정보회사에서 6등급 판정을 받은 양상국은 6등급 클럽 면접에 나섰다. 지원자로 나선 심수창은 "1981년생이고, 전 야구선수다.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 중이다. 결혼을 한 번 했다가 이혼했다"라고 소개했다.

심수창은 양상국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심수창은 "오랜만에 보네"라며 "옛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같이 클럽도 다니고. 상국이가 전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바로 옆에 제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심수창이 "말조심해야겠다"라고 하자, 양상국은 "우리 젊을 때 화려한 시절이 있었고, 형도 결혼했던 시절이 있었고"라고 응수했다.

이어 양상국은 "이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왜 오셨냐. 제가 결혼식 사회도 봤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심수창은 "거기서부터 인생이 잘못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심수창은 "결혼식 사회를 하는데, 클럽이나 나이트 간만큼 절하라고 해서 계속 절하고, 사람들은 웃고. 그게 (이혼의) 시초가 된 것 같다"라고 폭로했다. 실제로 심수창은 지원서에도 별표를 치며 '첫 결혼식 때 양상국이 사회를 봤기 때문에 A/S가 필요함'이라고 강조했다.

양상국은 "한 번의 아픔이 있는데, 방송을 통해 사랑을 꿈꾸고 결혼하는 모습이 공개돼도 괜찮겠느냐"고 확인했고, 심수창은 "여기 나오기 전에 전 아내에게 연락했다"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통화한 여자에 '전 아내'라고 적었던 심수창. 2025년에 이혼한 심수창은 "이혼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예의상 얘기해야겠다 싶었다"라며 "(전 아내도) 가서 잘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심수창은 자녀를 낳고 싶단 바람도 전했다. 심수창은 "원래 아이를 빨리 갖고 싶었다"며 "후배 아들이 이번에 프로 지명을 받는 걸 보면서 더욱 빨리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었다"라고 절실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심수창은 이혼 후 달라진 삶에 관해서도 밝혔다. 월세로 지낸다는 심수창은 "자가가 있었는데, 이혼하면서 많은 걸 내려놓았다. 남산이 바로 앞에 있는 집이었다"라며 "지금은 오피스텔에서 월세로 살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서울, 어머니는 부산에 자가가 있다고. 집이 두 채란 말에 양상국은 "저희가 볼 땐 마이너스"라고 밝혔다.

6등급 자격이 없어 보인다는 말에 심수창은 "실제로 재산이 많이 없다. 재산을 주식으로 굴렸는데, 거꾸로 굴러가고 있다. 지금 마이너스 80%"라며 "한 달에 월세 내기 바쁘다"라고 어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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