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이일 뿐"…열애설 터지자마자 '초스피드' 부인으로 선 그은 ★들 [종합]

김나래 2026. 6. 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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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목격담과 사진 한 장이 핑크빛 열애설로 빠르게 번지는 가운데 소속사들의 발 빠른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최근 연예계를 달군 주인공은 그룹 빅뱅의 대성과 카라 출신 허영지다.

22일 대성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즉각적인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웹 예능 '집대성'을 통해 깊은 친분을 쌓은 뒤, 함께 마마무의 콘서트를 관람하러 간 것"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최근 각종 온라인상에는 대성과 허영지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마마무 콘서트장에 나란히 앉아 있는 영상과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공연을 즐겼고,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다만 당시 콘서트 현장에는 오마이걸의 효정도 동행해 공연을 관람 중이었다. 온라인상에서 의도적으로 대성과 허영지 두 사람의 모습만 포착된 영상이 퍼지면서 열애설로 와전됐으나 소속사 측의 발 빠른 해명 덕분에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배우 김영대와 이나은 역시 목격담이 기사화되자마자 양측 소속사가 초고속 부인에 나섰다.

지난 3월 두 사람이 전날 오후 서울 광진구 광나루 인근의 한 드럭스토어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이 제기됐다. 과거 2019년 인기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풋풋한 커플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이었기에 대중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그러나 핑크빛 소문이 퍼지자마자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은 어디까지나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빛의 속도로 입장을 발표했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관계자 또한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단호한 한마디로 열애설을 전면 부인,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닌 그저 절친한 사이임을 거듭 강조해 소문을 잠재웠다.

글로벌 팬들의 시선이 쏠린 해외 목격담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해 9월 배우 김유정과 김도훈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오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에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졌으나 이 역시 소속사들의 적극적인 해명에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당시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김도훈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즉각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문제가 된 사진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촬영을 모두 마친 후,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팀 다 함께 떠난 포상 휴가 성격의 여행이었다"고 전해졌다.

김도훈의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해당 여행이 단체 여행이었음을 분명히 하며 "배우들과 수많은 스태프가 동행한 자리였는데, 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모습만 포착되어 찍힌 것일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덕분에 두 청춘스타의 열애설은 훈훈한 작품 팀의 동료애로 아름답게 마무리됐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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