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11월 창원에서 ‘2026 경남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 2024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3회를 맞는 ‘경남 SMR 국제콘퍼런스’는 오는 11월 17~18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다. 국내외 SMR 선도기업, 규제기관, 연구기관, 지역 기자재 제조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대표 SMR 행사로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2일 경남도청에서 노백식(왼쪽부터)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부회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이 ‘2026 경남 SMR 국제콘퍼런스’ 개최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도/
도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는 22일 도청에서 콘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콘퍼런스 기획을 하고, 한국원자력협회는 국내외 연사 섭외·행사 주관, 경남테크노파크는 도내 원전기업 홍보와 테크니컬 투어 운영을 맡는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DL이앤씨, SK이노베이션, 삼성물산, GS에너지 등이 참여하고, 경희대,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산학연 기관이 기획에 참여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글로벌 SMR 시장 전망과 기술 개발 현황, SMR 파운드리(제조·생산) 구축 방안 등 다채로운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