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우승의 전설 재현?' 알론소 감독 부임하자마자 비르츠 재회설 폭발…첼시, 비르츠 영입설에 직접 입 열었다

김호진 기자 2026. 6. 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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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첼시가 사비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 제기된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설을 전면 부인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22일(트리뷰나)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 시절 비르츠를 중심으로 팀을 구축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때문에 알론소의 첼시 부임 이후 자연스럽게 비르츠 영입설이 등장했지만, 구단 관계자들은 이를 근거 없는 추측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현재 알론소 감독의 첫 시즌을 앞두고 즉시 전력감이 될 주전급 선수 최소 두 명 영입에 집중하고 있으며, 비르츠는 실제 영입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비르츠는 2003년생 독일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다. 그는 이미 독일 무대에서 197경기 57골 65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자원이다. 그가 기록한 숫자보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경기 내에서 보여주는 공간 인지력, 빠른 전환, 압박 가담, 그리고 경기 전체를 읽고 조율하는 능력이다.

사진=게티이미지

그는 레버쿠젠 시절 사비 알론소 감독 아래에서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으로 성장한 선수다. 특히 알론소 체제에서 레버쿠젠의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이끌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재능과 성과를 인정받아 비르츠는 리버풀의 선택을 받았다. 이적료는 1억 5,000만 유로(약 2,400억원)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나이와 경력을 고려해도 상당히 파격적인 투자였다. 그러나 잉글랜드 무대 첫 시즌은 기대만큼 화려하지 않았다. 비르츠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골 6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현재 비르츠는 독일 대표팀의 일원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 중이다. 그는 조별리그 퀴라소전과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 독일의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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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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