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결박된 20인, 영화야? 예능이야? '피의게임X' 압도적 극한 미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피의 게임X’가 첫 공개를 앞두고 20인의 플레이어가 총출동한 오프닝 현장 스틸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생존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7월 3일 공개되는 ‘피의 게임X’는 기존 ‘피의 게임’ 시리즈의 세계관을 한층 확장한 서바이벌 예능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규칙과 치밀하게 설계된 게임 속에서 참가자들이 두뇌와 체력을 총동원해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시즌1·2·3 출신 플레이어들이 각각 팀을 꾸려 맞대결에 나서는 것은 물론,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험자들로 구성된 챌린저 팀과 새로운 얼굴들로 꾸려진 루키 팀까지 합류해 더욱 복잡한 대결 구도를 완성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피의 게임’ 시리즈를 상징하는 대표 오프닝 미션인 ‘의자 결박 탈출’ 현장이 담겼다. 폐건물을 배경으로 안대를 착용한 채 의자에 묶인 참가자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즌1의 이상민, 정근우, 박지민, 이태균을 비롯해 시즌2 하승진, 현성주, 윤비, 이진형, 시즌3 홍진호, 서출구, 최혜선, 허성범, 챌린저 김경훈, 김유현, 김남희, 강지후, 루키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까지 총 20명이 한 공간에 모였다. 이는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동시에 참여한 오프닝 게임으로, 시작부터 남다른 규모를 예고한다.
이번 미션의 특징은 같은 팀원 4명이 쇠사슬과 자물쇠로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개인전이 아닌 팀 단위 생존전이 강조되면서 참가자들은 운명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협력해 탈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안대를 벗자마자 주변을 살피며 단서를 분석했고, 다른 이들은 거센 비를 맞아가며 결박을 풀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첫 관문부터 팀워크와 판단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가운데, 과연 어느 팀이 가장 먼저 위기에 몰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즌을 거듭하며 쌓아온 플레이어들의 자존심 대결과 새로운 도전자들의 반란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팀전 시스템으로 돌아온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는 오는 7월 3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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