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고 강다은·최예인, 도지사배 전국사격 여자고등부 4관왕

강다은 21일 화성 경기도사격테마파크서 폐막한 대회 여고부 50m 3자세 개인전서 583점의 대회 타이기록을 수립하며 같은 학교 민지영(577점)과 조연우(573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강다은은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서 조연우·최예인·윤소민과 함께 출전해 1천727점의 대회 신기록(종전 1천716점)을 수립하며 경기체고(1천713점)와 성남여고(1천70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 50m 복사 단체전서 최예인·조연우·김인영과 조를 이뤄 1천820.4점을, 10m 공기소총 단체전서 민지영·최예인·손정원과 1천873.4점을 합작하며 시상대 맨 위에 섰다.
강다은과 함께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50m 복사 단체전·10m 공기소총 단체전서 우승한 최예인은 여고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서 628.8점을 쏴 강다은(626점), 한지윤(625점·경기체고)을 제치고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조연우와 송시우(평택 한광고), 김형준(경기체고)은 3관왕에 올랐다.
조연우는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서 612.8점을 기록하며 장서윤(612.4점·성남여고)과 한지윤(611.4점·경기체고)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고 앞서 우승한 여고부 50m 복사·50m 3자세 단체전을 비롯해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시우는 박찬희·성지오·서장민과 함께 출전한 남고부 50m 3자세 단체전서 1천646점을 쏴 경기체고(1천636점)를 제쳤고 10m 공기소총 개인전서는 628.8점의 기록으로 같은 학교 송찬우(621점)와 최수용(620.8점·경기체고)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어 10m 공기소총 단체전서는 박찬희·성지오·배지환과 조를 이뤄 1천865.2점으로 경기체고(1천857.5점)를 제치고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형준은 남고부 50m 권총 개인전서 523점을 기록하며 같은 학교 최준우(476점)를 제쳤고 박지후·최준우·윤서우와 출전한 남고부 속사권총 단체전서 1천674점을 쏴 정상에 올랐다.
또 10m 공기권총 단체전서는 손준우·홍정훈·박지후와 조를 이뤄 1천689점을 합작하며 의정부 송현고(1천670점)와 파주 문산고(1천653점)를 제치고 3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최수용·정시균·박지후(경기체고)이 남고부서, 김재윤(편택 한광중)이 남중부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조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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