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태극전사 맞이한 팬들…'결전의 땅' 몬테레이는 축제 중

2026. 6. 22. 18: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결전지 몬테레이에 입성했습니다.

몬테레이도 월드컵을 즐기는 축제 분위기로 고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멕시코 현지 분위기를 우준성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몬테레이 입성 소식을 듣고 숙소로 몰린 팬들.

선수단이 버스에서 내리자 우리 태극전사들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와 환호성이 거리에 울려 퍼집니다.

"황희찬 파이팅! 김민재!"

<원성열/ 몬테레이 교민> "남아공은 가볍게 이기고 멕시코 형제의 나라와 함께 조 1, 2위로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해발 1,557m 과달라하라와 달리 몬테레이는 해발 500m 평지이지만 우리나라 대구와 비슷한 분지 지형으로, 과달라하라보다 훨씬 덥고 습한 환경에 대표팀은 다시 적응해야 합니다.

<김성민/ 몬테레이 교민> "과달라하라 평소 날씨는 24도에서 25도 정도인데 몬테레이는 평균 30도는 훌쩍 넘고요. 저번 주 같은 경우는 한 40도까지 올라갔거든요."

한편 몬테레이도 월드컵 축제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축구 경기와 유명 록밴드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찾은 팬들로 공원은 인산인해.

입장 줄은 인도를 넘어 차도까지 가득 이어졌습니다.

<최창준/ 몬테레이 교민> "아마 제 예상에는 매일 아마 만 명씩 모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요. 여기는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32강 진출 운명이 걸린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3차전은 오는 25일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펼쳐집니다.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취재 이대형]

[영상편집 김동현]

[그래픽 허진영]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홍명보호 #남아공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고온다습 #팬페스트 #푼디도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