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금요일 동네한바퀴’ 2주년 토크콘서트…“주민 목소리, 실제 변화로 만들 것”

박귀빈 기자 2026. 6. 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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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주민·지역 인사 200여명 참석…현장 소통 성과 공유
간석3동 뉴빌리지 국비 150억·만수5동 주차장 등 생활민원 해결
“주민 한 분 목소리서 정치 시작”…남동 발전 방향 등 논의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국회의원(남동을)이 ‘이훈기의 금요일 동네한바퀴’ 2주년을 맞아 토크콘서트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지역 발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훈기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국회의원(남동을)이 주민 소통 현장 활동인 ‘이훈기의 금요일 동네한바퀴’ 2주년을 맞아 토크콘서트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지역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22일 이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인천 남동구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이훈기의 금요일 동네한바퀴’ 2주년 토크콘서트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동구 주민과 지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밖에 이병래 남동구청장 당선인과 최재현·이연주 시의원 당선인,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장성란·최영식·이영주·이햇님 구의원 당선인, 이호웅 전 국회의원, 이창수 임청각 종손 등이 함께했다.

‘이훈기의 금요일 동네한바퀴’는 이 의원이 22대 국회 의정활동을 시작한 2024년 6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남동을 곳곳을 돌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온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 의원은 골목과 시장 등 생활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간석3동 뉴빌리지 사업 국비 150억원 확보를 비롯해 만수5동 공영주차장 건설, 약산초 통학로 조성, 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 설치 등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최근 2년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0억원도 확보했다.

이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과 동네한바퀴 활동 성과와 소감을 나누고, 앞으로의 남동구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약산초 학부모이자 운영위원회 김현주 위원장은 “의원님이 동네한바퀴를 통해 약산초에 통학로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국비를 확보해줬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힘써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간석2동 부암갈비 대표는 “의원님이 동네한바퀴로 간석2동을 찾을 때마다 가게에 들러 격려해줬다”며 “말씀대로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부암갈비도 지역 대표 맛집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 한 분의 목소리를 듣는 일에서 시작한다고 믿는다”며 “지난 2년간 골목에서 만난 주민들의 말씀 하나하나가 의정활동의 방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동을 주민들께서 주신 민원과 제안을 국회와 정부, 인천시와 연결해 실제 변화로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걷고, 듣고,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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