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안정환 '인터뷰 거절' 논란 해명…"욕 많이 먹었다" ('티키타카쇼')

[TV리포트=김진수 기자] 22일 저녁 8시에 공개될 틱톡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9회에서는 ‘축구 심리학개론’을 주제로 기성용, 홍진호, 표창원, 권일용이 흥미진진한 토크 티키타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기성용은 안정환 인터뷰 거절 사건 해명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딘딘이 안정환이 기성용에게 다른 태도로 대하는 점에 주목하며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를 포착한다. 기성용은 안정환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한 사건에 대해 해명하며 “욕 많이 먹었다”고 이야기하며 초반부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또한 ‘축구 심리싸움 끝판왕’ 승부차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안정환은 기성용의 영웅심리를 재미있게 드러내어 웃음을 자아낸다. 기성용은 2010년 런던올림픽 8강전의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5번 키커로 나선 연유를 설명하며, 그는 “게임 끝났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저는 자신이 있었으니까”라고 설명한다.

기성용은 오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한국 국가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그는 “선수들이 큰 대회를 나가면 욕을 먹을까 봐 불안해한다. 그런데 지나고 나니 아쉬운 부분이 남더라”며 선수들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를 전한다. 안정환은 과거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죽빵을 맞았던 일화를 전하며 “아무도 못 봤다”고 회상하고 후배의 도발적인 발언을 언급한다. 기성용은 “말로 괴롭히는 선수들이 제일 열 받는다”고 동조하며 그라운드 위의 치열한 신경전을 생생히 전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 팬과 팀을 동일시하는 심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김민재 선수의 나폴리 우승 당시 열광적인 환대를 언급하며 안정환은 과거의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전 득점 상황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홍진호는 과거 프로게이머 시절 삭발했던 일화를 공개하고, 현재 포커플레이어로 활동하며 연간 10억 원 이상의 상금을 받은 사실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기성용, 홍진호, 표창원, 권일용과 함께할 틱톡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는 22일 저녁 8시에 틱톡코리아 공식 계정과 안정환 틱톡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틱톡(TikTok)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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