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 국제대회 운영 역량 강화 위해 서울컵 참관
황민국 기자 2026. 6. 22. 16:17

G1 대구2026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국제대회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문체부 권고 프로그램인 ‘옵저버(Observer)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조직위는 지난 21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방문해 참가자 등록과 경기 운영, 선수 동선, 심판·안전관리, 자원봉사 운영 등 국제대회 전반의 운영 시스템을 점검했다.
박주식 경기운영본부장은 “서울컵은 생활체육 태권도에 특화된 대회인 만큼 대구대회의 비엘리트 부문 경기 서비스 개선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병기 사무총장은 “국제대회는 매년 규정과 환경이 변화하는 만큼 기존 방식에 안주할 수 없다”며 “참가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G1 대구2026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며, 20여 개국 18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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