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언론인장학회, 37주년 창립 기념식서 장학금 1천만원 지급… 누적 장학금 2억원 돌파

동량지재 발굴·양성으로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경기도언론인장학회(이사장 박석태)가 올해로 장학금 누적 지급액 2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법인 경기도언론인장학회는 16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김성호 학생(포곡고) 등 10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창립기념 및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석태 이사장을 비롯해 김교자 광교운수 대표,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엄익수 수원가정법률상담소 이사장, 유기순 수원문인협회 발전위원장, 윤희옥 경기미용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이재복 수원대 미술대학원 교수, 장학생,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로써 경기도언론인장학회는 1989년 재단법인 설립 후 30명의 중고교생에게 첫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한 지 37년 만에 총 2억559만5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박석태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학회가 3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장학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언론인장학회는 전두연 초대 이사장을 시작으로 이용화, 박유선, 임사빈, 권순억, 곽무련, 우성균, 홍기헌 이사장에 이어 현재 박석태 전 경인일보 논설위원이 12대 이사장을 맡아 장학사업을 이끌고 있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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