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대회 연속 우승... 장유빈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역전
한종훈 2026. 6. 22. 14:31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지난 2024년 ‘제네시스 대상’ 장유빈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가 됐다.

장유빈은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에 이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2승을 기록해 3,376.50포인트로 문동현을 제치고 제네시스 포인트 최상단을 꿰찼다.
장유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는 올 시즌 목표 중 하나였는데 상반기 대회가 끝나기 전에 1위에 오르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시즌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경기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유빈은 지난 2024년 5월 ‘SK텔레콤 오픈’서 처음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등극했다. 6월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른 후 10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최상단을 지키며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바 있다.

장유빈의 뒤를 이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송민혁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며 2,625.74포인트로 2위에 올랐다. 장유빈과 송민혁의 포인트 격차는 750.76포인트다.
문도엽이 2,413.86포인트로 3위,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자리를 지키던 문동현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57위에 위치해 4위로 떨어졌다.
한편 KPGA 투어는 오는 25일부터 전북 군산CC에서 ‘KPGA 군산CC 오픈’이 열린다. 이 대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5위 내 선수 중 상위 2명에게 콘페리투어 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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