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김자영 교수, 대한의진균학회 학술상 수상

이순용 2026. 6. 22.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진단검사의학과 김자영 교수가 대한의진균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의진균학회 학술상은 의진균 및 감염 분야에서 최근 3년간 가장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거둔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뛰어난 학술 성과 거둔 연구자에 수여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진단검사의학과 김자영 교수가 대한의진균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의진균학회 학술상은 의진균 및 감염 분야에서 최근 3년간 가장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거둔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최근 3년간 임상진균학과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침습성 곰팡이 감염 역학과 코로나19 팬데믹이 의진균 감염에 미친 영향 분석 ▲만성 중이염 환자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곰팡이 규명 ▲세균·효모·사상진균에 대한 질량분석기 기반 미생물 동정 시스템 진단 성능 평가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이어오며 우수한 학술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신종 다제내성진균인 ‘칸디다 오리스(Candida auris)’의 유전체 및 항진균제 내성 기전 연구를 수행해 SCIE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Fungi’에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등 국내 의진균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교수는 의진균병원체자원전문은행 운영을 통해 진균 동정 및 항진균제 감수성 검사 네트워크를 개방형으로 구축·운영하며 국내 의진균 진단 역량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

김자영 교수는 “이번 수상은 의진균 진단과 연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여러 연구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통해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진균 및 감염 분야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