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올해도 지속 확대
[충청타임즈] 충북 충주시가 2022년부터 시행해 온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올해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함께 신경통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접종 대상자 중 66.7%가 접종을 완료하는 등 그동안 높은 접종률을 기록해 왔다.
시는 올해 역시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접종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중인 62세 이상(1964년생 이전 출생자) 시민과 61세 이상(1965년생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다.
단, 과거에 이미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접종일 기준 1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 초본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 현황은 충주시보건소 또는 충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는 일반 시민은 매년 2세씩, 기초생활수급자는 매년 1세씩 지원 대상 연령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60세 이상 모든 시민이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본인의 과거 접종 이력 확인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질병관리과 예방접종팀(043-850-443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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